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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진호 전투 70년, 추모비행 연습
장진호 전투 70년, 추모비행 연습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에 태극 문양을 만들고 있다. 이날 블랙이글스의 서울 하늘 출현은 오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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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블랙이글스, 19·27일 서울 상공에 뜬다…“항공기 소음 발생 유의”
지난 6월 23일 오후 부산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뉴스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19일과 27일 서울 상공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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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中 공공의적 됐다···쯔위·이효리 판박이 BTS 사태
지난 7일 미국의 한미 친선 비영리재단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밴 플리트 상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밴 플리트 상'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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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서울 점령한 마오쩌둥 군대의 중앙청 승전 춤…시진핑 중국몽에 어른거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항미원조 전쟁’ 70돌, 그 진실을 찾아서 중국 단둥 압록강단교의 항미원조 기념조각상. 가운데는 인민지 원군 사령관 펑더화이.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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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반기 ‘한국전쟁 70주년’ 영화·드라마 봇물 이룬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지 2년 반이 넘었지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답방은 요원해 보인다. 한·중 관계가 날로 악화하는 미·중 관계의 유탄을 맞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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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철수설 일축 "한·미 철통동맹…계속 복무할것"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메릴랜드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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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영웅들 70년 만에 귀환
국가 위한 희생 우리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북한 지역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진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7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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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묻힌 6·25전쟁 영웅들···70년 만에 고국 땅 밟는다
북한 지역에서 묻혔던 6ㆍ25전쟁 영웅들이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유해 인수식에서 한국과 미국의 참석자들이 한국군 유해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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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신미양요 때 강화도 상륙·침공한 미 해병…6·25 땐 인천 상륙, 서울 구출했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6·25 70주년, 파란곡절 한·미 역사 색다른 이야기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의 신미양요 전시실. 그림 제목 ‘Storming Fort C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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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포화 속으로’ 포항 학도의용군의 헌신 기억하자
━ 대척점에 다시 서는 남북의 한국전쟁 70주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유가족이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곳은 민족의 얼이 서린 곳/조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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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핵무기 고집하다 퇴출? 한국전의 진실은 정반대였다
유엔군 사령관 겸 극동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고 있다.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 승리 이후 미국 국내에서 정치적 선호가 올라갔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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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이 뜯어말렸다는 孫과 黃의 '고성 논란' 전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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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11년 선후배···손학규 "꾸짖었다" 황교안 "품고가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 9월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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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에 쓴소리, 기분 나빴을 것···황교안? 좀 꾸짖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대로 열린 여야 5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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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담판 시작되자 천껑 “이젠 갱도전 펼쳐 방어 힘써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치학자 라종일 교수님께서 이런 얘기 해주셨다. “중국 개국 대장 천껑(陳賡·진갱)의 아들과 잘 안다. 한국전쟁 실제로 치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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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군 개혁 시급하다”…펑더화이 극비리 귀국 전령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양더즈(오른쪽)와 양융(왼쪽), 양청우(가운데)는 나이·경력도 비슷했다. 3양이라 불렸다. 양더즈는 훗날 총참모장까지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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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더화이 “역시 38군, 량싱추는 호랑이가 맞다” 승전 치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격추한 미군기 잔해로 만든 수저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펑더화이(왼쪽 첫째). 1953년 봄 개성. [사진 김명호] 중화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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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팔과 다리는 장진호에” 노병의 거수경례
’내 팔과 다리는 장진호에“ 노병의 거수경례 2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 영웅 추모식’에서 전투 중 중공군이 쏜 총에 맞아 한쪽 팔과 다리를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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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펑더화이에게 “미 10군단 장진호로 유인, 전멸시켜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베이징시 부녀 4만여 명이 참석한 항미원조 지지대회. 마오쩌둥 좌우로 김일성과 스탈린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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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북한의 침략…희생의 중심에 미국”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6·25전쟁에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겸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이 참전 유공자들만 따로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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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6·25, 北 침략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지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6ㆍ25 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로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6ㆍ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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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참전유공자 오찬, 文대통령 “전쟁 걱정없는 한반도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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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망각한 자, 평화 논할 자격 없다
이런 전쟁 이런 전쟁 TR 페렌바크 지음 최필영·윤상용 옮김 플래닛미디어 6·25전쟁에 뛰어들었던 중공군 수뇌부가 가장 두려워했던 적장(敵將)이 있다. 1950년 12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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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진짜 사나이’ 계속 부르면 정말 진짜 사나이 된다
━ 살아있는 군가 이야기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마르세이유 시민군이 국기를 들고 진군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부르며 파리에 진격했다. 그림은 혁명 이후 1830년 7